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계 미국인 (문단 편집) === 정치 성향 === 인구가 190만 명 정도로 미국 전체 인구의 0.6% 정도라 영향력이 그리 크지 않다. 대부분이 [[캘리포니아]], [[뉴욕주|뉴욕]], [[워싱턴 주|워싱턴]], [[뉴저지]], [[버지니아주|버지니아]], [[일리노이]](이상 [[민주당(미국)|민주당]] 강세), [[텍사스]]([[공화당(미국)|공화당]] 강세), [[조지아주|조지아]](경합세)에 125만 명(65%)이 몰려 살고 있다. [[베트남계 미국인|베트남계]]나 [[쿠바계 미국인|쿠바계]]처럼 [[대한민국|출신국]]의 [[6.25 전쟁|정치적 상황]]으로 인한 반공주의 성향도 꽤 있고, 여기에 [[복음주의]] 성향이 강한 [[한인교회]]의 영향력으로 아시아계 미국인들 중에서도 보수 성향이 강했었다. 물론 이는 연령차가 강해 한국계 정치인중에서는 70년대 이전에 태어난 한국계 정치인들은 공화당 소속이 많고, 70년대 이후에 태어난 한국계 정치인들은 민주당 소속이 더 많다.[* 다만 1990년대 이전만해도 양당의 스펙트럼이 지금과는 꽤 다르고 더 복잡했기에 공화당=보수, 민주당=진보로 단순화 하기에는 좀 어려운 측면도 있었다는 점 역시 참고할 필요는 있다.] 다만 현재는 한인교회의 영향력도 예전만 못해서[* 이미 20여년 전부터 젊은층이 조용히 [[한인교회]]를 탈주(silent exodus)하기 시작했고, 이는 현재진행형이며 미국의 다른 교회들도 마찬가지다. 물론 한인교회도 젊은층의 유입을 위해 노력을 안한 건 아니다만… 현실은 젊은 2-3세대 한국계 미국인이 고등학교나 대학교 졸업이후에도 차라리 미국교회에 다니면 다녔지 한인교회에 다니는 것은 암묵적으로 주류사회에 진입하지 못한 루저 취급한다. 그리고 새로운 한국계 이민자의 수도 엄청 줄어서, 더더욱 신규 유입을 기대하기가 힘들다. 센서스에 나타난 한국계 이민자는 연간 2만명 수준으로, 과거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편이다. 그래서 2010년대 들어서 한인교회는 젊은층은 사실상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노인들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요즘 미국의 젊은 세대들은 인종에 상관없이 [[종교]]와 거리가 멀어지는 세속화 현상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한인 청년층도 예외가 아니라 한인교회의 영향력을 떨어트리는데에 한몫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1980-1990년대생 2세-3세 한국계들이 성인이 된 뒤로 크게 달라졌다. 2012년 대선결과를 보면 한국계는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 78% vs 공화당 [[밋 롬니]] 후보 20%로 민주당에게 몰표를 줬다. [[https://www.aaldef.org/uploads/pdf/AALDEF%20Asian%20American%20Exit%20Poll%20Presentation%202012.pdf|8페이지 참조]] 2016년의 설문조사에도 62%의 한국계 미국인이 공화당을 부정적으로(unfavorably) 받아들이며, 특히 [[도널드 트럼프]]에 적대적(adverse)인 시선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http://keia.org/korean-american-vote-looking-2016-presidential-election-and-beyond|The Korean-American Vote: Looking to the 2016 Presidential Election and Beyond]]] 2020년 선거에서도 [[조 바이든]] 57%, 도널드 트럼프 26%로 나타나고 있어 민주당 성향이 강하다. [[https://fivethirtyeight.com/features/how-asian-americans-are-thinking-about-the-2020-election/|#]]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